제주지역 예비부부 모여라! 2019년 가장 알찬 웨딩박람회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제주지역 예비부부 모여라! 2019년 가장 알찬 웨딩박람회 개최

아뜰리에벨라웨딩과 함께하는 ‘제주 웨딩앤 웨딩박람회’

  • 승인 2019-09-11 11:3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제주에 거주 중이거나 제주지역에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 웨딩앤아이엔씨가 나선다.

웨딩박람회에 참여한 부부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얻고 있는 웨딩앤은 제주에서 2019년 가장 알찬 박람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JD

9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호텔 더원에서 열리는 ‘제주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아뜰리에벨라웨딩과 함께한다. 

웨딩패키지, 웨딩홀, 한복, 예복, 예물, 신혼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다이렉트웨딩으로 알뜰한 결혼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에 맞춰 진행되는 스마트한 웨딩 스드메패키지, 웨딩홀 섭외부터 스드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웨딩홀패키지, 꿈꾸던 결혼식을 실현해줄 스몰웨딩패키지, 로맨틱한 야외결혼식 장소 섭외부터 디렉팅 및 스드메까지 해결 가능한 야외결혼식패키지 등 패키지 기획전으로 내가 원하는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아뜰리에벨라웨딩과 함께하는 만큼 해당 브랜드 드레스 20% 특별할인과 웅진 아로마 샤워헤드 증정 및 1시 이전 상담 고객에게는 웨딩드레스를 무료로 피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인기 제주 웨딩홀 중 하나인 ‘호텔 더원’ 웨딩홀의 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뷔페 할인, 300명 기준 대관료 무료, 주류 할인과 더불어 포토테이블 무료 제공, 스위트객실 1박 무료 제공, 예식 당일 혼주 휴게&탈의용 1객실 제공, 웨딩네일 상품권 50,000만원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박람회를 통해 제주 인기웨딩홀 특별혜택, 웨딩홀 무료 시식 기회와 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플래너의 웨딩홀 추천으로 합리적인 웨딩홀 선택이 가능하다.

박람회 한정으로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발리, 푸켓 인기 허니문 지역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도 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앤 박람회는 국내 최고의 웨딩플래너와의 일대일 동행 및 맞춤 컨설팅으로 예비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웨딩박람회”라면서 “국내 정상급 웨딩 업체와의 제휴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초대장 신청이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