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결승 솔로포, 한가위 선물로 '승리' 안겨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 최진행 결승 솔로포, 한가위 선물로 '승리' 안겨

  • 승인 2019-09-13 19:57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YH2019041918490006300_P4
한화 최진행[사진=연합뉴스 제공]
한화 최진행이 결승 솔로포 쏘아 올리며 이글스 팬들에게 한가위 선물로 승리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삼성전 5연패 탈출과 함께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최진행의 9회 초 솔로포에 힘입어 적지에서 5-4로 승리했다.

삼성은 2-0으로 앞선 5회 초 실책 3개로 4실점 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5회 말 공격에서 맥 윌리엄슨이 추격 솔로포를 가동하고, 이학주의 희생 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9회 초 경기가 갈렸다. 4-4로 맞선 마지막 공격에서 한화는 최진행이 삼성 마무리투수 우규민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결승 솔로포 달아났다.

경기를 뒤집은 한화는 9회 말 마무리 정우람을 올려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한화 선발 장민재는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김범수(3이닝 1실점)와 신정락과 정우람이 마운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최진행이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승리를 주도했고, 김태균(3타수 2안타)과 이성열(5타수 2안타 1타점)이 힘을 보탰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이날 5회를 넘기지 못하고 4.2이닝 4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14일 오후 5시 리그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추석 시리즈'를 이어간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5.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1.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4.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5.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