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경자년 새해, 떠오르는 다이어트 트렌드는

  • 문화
  • 건강/의료

[건강] 경자년 새해, 떠오르는 다이어트 트렌드는

  • 승인 2020-01-03 14:03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경자년_다이어트트렌드
매년 신년에는 새로운 다이어트법이나 식이요법에 대한 트렌드를 점쳐보는 기사가 나온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살펴보면, 올해의 다이어트 트렌드는 '건강과 여유로움'이 될 것 같다. 지난해 핫 트렌드였던 유튜브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으로 보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입맛도 반영할 것으로 예측된다. 365mc식이영양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2020년 다이어트 트렌드를 알아봤다.

▲워커홀릭보다는 취미홀릭&숙면홀릭 = 업무 스트레스와 불면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면역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본인과 맞는 취미활동을 잘 골라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도 다이어트의 한 방법이다.

2020년의 트렌드 중 하나인 편리미엄도 주목할만 하다. 편리하게 직접 신선한 음식이 배송되는 이 편리한 시스템은 다이어트 식단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어 다이어트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건강 다이어트 = 유행 다이어트 중 하나인 단식은 다이어터에게 체중감량과 함께 면역력 저하까지 선사했다. 365mc식이영양위원회 전은복 영양사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고령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면역력까지 챙기는 다이어트 방법이 뜨고 있다"며 "굶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와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귀리, 아몬드… 2020년에도 핫한 푸드 = 귀리, 콜리플라워 등이 핫한 인기를 이어갈 듯 보인다. 귀리는 함유돼 있는 베타클루칸(식이섬유)은 체내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 글루텐프리 시장에서는 신인으로 콜리플라워가 급성장했다.

이는 탄수화물이 적은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뇌 건강에 좋은 콜린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는다. 견과류 아몬드 역시 다이어트 푸드로 명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함량이 풍부해 혈관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효과에도 좋다.

▲똑똑한 현대인… 다이어트도 스마트하게 = 유튜브는 새해에도 대세로 이어진다. 어느 시간에나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속의 다이어트 전문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운동 시간이 부족하거나 식단관리가 어려운 다이어터들에게 유튜브 전문가들의 조언은 어려운 다이어트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전은복 영양사는 "유튜브의 좋은 컨텐츠를 잘 활용해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나서는 것도 좋다"며 "다만, 수 많은 유튜브 영상 속에서 자신에 맞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감량한 것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등의 균형잡힌 식단과 무작정 굶지 않는 다이어트, 과한 운동보다는 주3~4회에 30분에서 1시간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함께라면 다이어트 성공률도 UP = 혼밥과 혼술이 유행하는 현대이지만 다이어트는 혼자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365mc는 다이어트 메이트 제도를 통해 서로의 경쟁자, 든든한 지원자가 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65mc가 시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메이트 제도는 다이어터를 위한 행동수정요법의 하나로, 주변에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고 독려하며 함께 다이어트에 참여하는 제도다. 박전규 기자 jkpark@

365mc식이영양위원회 전은복 영양사
365mc식이영양위원회 전은복 영양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계룡시, 8월 1일 ‘2026 팥빙수 축제’ 개최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4. 장윤기 사건 후속 전수조사 대전서 1건… 제한된 조사방식 한계
  5.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1. ‘더위 조심하세요’
  2. 목원대 동문 웹툰, '김부장'·'광장' 잇단 흥행으로 경쟁력 입증
  3. 여름철 녹조가 미세플라스틱 가속화…KAIST 연구팀 연구논문
  4. 국세청, K-주류 세계화… 국가대표 술, 해외 진출 지원
  5. AI로 연구하고 발표까지…대전과학고 융합 탐구 캠프 운영

헤드라인 뉴스


`세종=행수` 합헌 전환점 맞나…"이 대통령도 합헌 결정 기대"

'세종=행수' 합헌 전환점 맞나…"이 대통령도 합헌 결정 기대"

2004년부터 22년간 제자리걸음인 '행정수도 이전' 위헌 논란, 올해는 끊어낼 수 있을까. 허허벌판 그 자체에서 우여곡절 끝에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성장한 세월은 합헌의 문턱을 가깝게 하고 있다.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이 마무리됐고, 앞으로 7년 이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도 열리기에 충분한 명분도 갖췄다. 정치권과 학계의 인식도 부정과 중립에서 긍정으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위헌 논란 극복의 선결 조건은 하반기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제정되는 데 있다. 이후 다시 위헌 시비에 휘말려도, 합..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 순회경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시선이 충청권으로 쏠리고 있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연일 충청권을 찾으며 당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지역에서는 이번만큼은 실질적인 현안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8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대전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충청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앞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해 1일에 충청권 투표 결과와 함께 대전..

집중호우 뒤 폭염 덮친 밥상… 충청권 잎채소값 `껑충`
집중호우 뒤 폭염 덮친 밥상… 충청권 잎채소값 '껑충'

7월 중순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까지 겹치면서 잎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농작물 침수 피해가 충청권에 집중된 만큼 지역 산지의 생산 차질이 이어지며 당분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국 평균 소매가격 기준 청상추(100g)는 1567원으로 한 달 전(1083원)보다 약 44.7% 올랐다. 열무(1㎏)는 3195원으로 전월(2323원) 대비 37.5% 상승했고, 오이(10개)는 1만66..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