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장기현장실습제, 참여 학생 취업률 ‘월등’

  • 전국
  • 천안시

코리아텍 장기현장실습제, 참여 학생 취업률 ‘월등’

  • 승인 2020-01-04 12:38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IPP 참여학생 자료사진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은 기업연계 장기현장실습제(이하 IPP)에 참여한 학생 취업률이 미참여 학생들의 취업률보다 8.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IPP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자체 집계 기준, IPP 참여 학생 취업률은 85.2%로, 미참여 학생 취업률 76.4%보다 8.8%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IPP는 대학과 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산학협력 교육모델로써 2012년 코리아텍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현재 전국 37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3~4학년생이 참여하는 IPP는 학생들이 대학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개월~10개월)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전공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기업은 자사에 적합하고 우수한 인력을 활용 및 채용하는 효과를 주는 특징이 있다.

IPP 참여 학생들은 졸업에 필요한 학점(최대 15학점)과 월평균 180여만원의 실습지원비를 지급받고 있으며 전체 재학생 2287명 중 360명이 참여, 운영 대학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상곤 IPP센터장은 "IPP는 코리아텍의 취업률을 향상을 매년 견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사 및 정부의 대학평가의 '현장실습참여비율' 지표에서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전국 IPP 참여 대학의 모델 대학으로서 제도 운용의 최고 실습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