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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시장은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고 지역물가동향과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귀담아 들었다.
특히, 공주사랑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를 이용해 정육과 과일, 떡 등 설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산성시장은 우리시민들에게 정이 샘솟는 장소이자 우리의 이야기가 가득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전통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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