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신임 연무읍주민자치회장. |
지난 13일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연무읍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당선된 윤석용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논산시지부장의 당선 소감이다.
윤 회장은 “연무 읍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은 물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살기 좋은 연무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주민자치 전도사가 되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도모함은 물론 연무읍 주민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봉사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무읍 주민자치회는 여성 9명, 남성 21명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안전환경분과, 문화예술분과, 건강복지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하며, 매월 둘째 주 금요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대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데다 전체적으로 젊어졌고, 회원구성 또한 잘 이뤄져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무읍에서 윤대감네 식당과 윤대감펜션을 운영하는 윤 회장은 연무청년회의소 회장과 연무선후배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