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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간 순찰은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의 잦은 출입과 다량의 물품이 적재된 노후시설 및 점포들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높기 때문에 겨울철 기간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논산남성의용소방대가 1개조 4명 으로 구성해 총 50여 명이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취약지역의 특성상 시장 등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곳은 화재 발생 시 재산·인명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시장 등 예방 순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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