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생명사랑 '희망볼 버킷 챌린지' 첫 걸음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생명사랑 '희망볼 버킷 챌린지' 첫 걸음

생명존중, 자살예방 범시민 확산을 위한 릴레이 시작

  • 승인 2020-02-14 20:2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AR7I9182 (1)
김홍장 시장의 희망볼 버킷챌린지 참여 사진


당진시는 14일 생명사랑 범시민 운동을 위한 '희망볼 버킷 챌린지'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시는 청·장년층의 자살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 말 자살예방 범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생명사랑 운동의 전 지역 확산을 위해 '희망볼 버킷 챌린지'를 추진했으며 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으로 김홍장 시장부터 시작해 지역 내 기관장을 지목해 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버킷챌린지 이후에는 해당 기관(사업장)에 생명존중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우선 오는 18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시장은 "전 시민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외치며 희망볼 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대상자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희망볼 버킷챌린지'는 기존 아이스 버킷챌린지와 다르게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자는 의미를 담은 스마일ball을 이용해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일"이라며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5.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1.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4.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