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완성된 이번 사업은 지난 5개월 간 노황우 교수(시각디자인학과, 기획부처장)를 중심으로 지난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1월 8명의 내·외부 대학브랜드관리위원과 디자인 개발을 위한 학생 3명을 구성해 추진했다.
개발과정의 결과로 대학의 심벌마크와 로고를 바탕으로 ▲대학 내 안내판 및 사인 ▲상품로고 디자인 ▲유형별 제품화 샘플을 선보였다.
우선 제작된 샘플은 ▲티셔츠 ▲에코백 ▲우산 ▲볼펜 ▲모자 ▲머그컵 등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40여종에 이르며 대학 내 역사비전실에 전시되게 된다. 또한 구성원과 지역주민 등의 반응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 상품화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황우 부처장은 "이번 디자인 및 샘플 개발로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하고 있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학생, 교직원, 동문, 지역주민들에게 대학의 첫 브랜드 제품을 이용할 기회를 드려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유진 기자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도요스1.jpe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