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각계 각층 손길 잇따라!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각계 각층 손길 잇따라!

바느질 동호회 '소잉YOU' 마스크 제작 배포
(사)태안반도태안청년회·태안군지역자율방재단 6.25 참전용사 가정방역

  • 승인 2020-03-04 09:4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바느질 동아리 면 마스크 만들기 (2)
태안지역에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각계 각층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은 '소잉YOU' 면마스크 제작 모습.


태안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 각층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동문리의 한 빌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세입자 15명을 위해 지난달 임대료 20%를 인하했으며, 앞으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임대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태안지역 바느질 동호회인 소잉YOU(회장 원수임)는 지난 28일부터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 비치된 재봉틀을 이용해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 260가구에게 전달했다.

태안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문웅)과 (사)태안반도태안청년회(회장 이준석)는 지난 29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 용사 70가구를 찾아 집 안 구석구석과 집주변을 소독했으며, 군에서 준비한 마스크와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각계 각층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옆에 있는 이웃들을 서로서로 챙겨주며, 합께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5.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1.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