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9-30
대전 중구는 '전국 최초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지원!'사례가 대전시 주관 2025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중구는 납부 예외 기간으로..
2025-09-30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내 핵심 영상 제작 인프라인 '스튜디오 큐브'가 이용률 절반 수준으로 추락하며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자체가 추진하는 로케이션 촬영 사업이 숙박·식음·유류·보조출연 및 스태프 고용 등에서 직접적인 지출 효과를 내며 지역 경제에 단..
2025-09-30
대전시는 9월 3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가 청년 구직자 5000여 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머크, 바이오니아, 위드텍 등 지역과 글로벌 우수기업이 대거 참여해 채용관과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청년들과 직..
2025-09-30
'금강 세종보 유지 VS 철거' 세종보 재가동을 놓고 지역사회의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환경단체는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세종보 철거를 촉구하는 한편, 주민협의체는 금강 수위 하락과 농업용수 고갈 등을 이유로 보 가동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세종지역 농·어..
2025-09-30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는 자가용 의존도를 줄이고 있을까. 30일 2024년 한국교통연구원이 분석한 전국 교통수요 자료를 보면, 승용차 비중은 여전히 54.2%로 높았다. 도보와 자전거, 킥보드, 택시 등이 36%, 버스와 철도가 9.8%로 뒤를..
2025-09-30
지방시대위원회가 의결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는 ‘5극 3특 경제권:성장과 집중’, ‘5극 3특 생활권:연결과 확산’, ‘5극 3특 추진기반:행정·재정 기반구축’이라는 3대 분야 11개 전략과제와 144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경제권=경제권 전략과..
2025-09-30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대한민국 성장지도가 ‘5극 3특’으로 바뀐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30일 오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본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성장지도 ‘..
2025-09-30
'세종시와 전국 12개 혁신도시' 건설이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가져오지 못한 현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아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지 주목되고 있다. 이의 중심축은 단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으로 통한다...
2025-09-30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행정망 공백을 악용한 해킹이나 피싱 등 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4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국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재..
2025-09-30
추석을 앞두고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우리 돼지의 맛과 우수성을 재조명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우리흑돈'은 한국 재래돼지 혈통을 계승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신개념 한돈으로, 상업형..
2025-09-3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이하 농식품부)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확대와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감축하는 영농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
2025-09-30
김혜경 여사가 이석증 진단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민 대통령 주치의는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 저녁 김혜경 여사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호소하셔서 관저를 방문해 신경학적 검진을 한 결과, 뇌 신경이나 운동기능, 감각 이상, 소뇌 이상은 보이지 않으셨고,..
2025-09-30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가 '고향사랑기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기부자들의 참여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10월..
2025-09-29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보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27일부터 긴급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철 교육감은 "정보시스템 이용자 불편과 전산실 화재요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고, 이에 충남교육청은..
2025-09-29
"충남의 문화예술과 민속경기 놀이 같은 분야에 더욱 지원하겠습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앞으로 문화행사 발전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국장은 "충청 지역 대표언론이면서 또..
2025-09-29
"민속놀이가 세월이 흐르다 보니 사라져 가고 있지만, 충남의 민속대제전을 통해 우리의 전통이 계속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7일 청양 백세건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민속대제전에 참여해 이 같은 환영사를 전했다. 김 군수는 "종목을 보니 씨름부터..
2025-09-29
"대한민국의 알프스, 청양을 맘껏 누리다 가시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청양을 온전히 즐기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우선 제35회 민속대제전 개최를 위해 많은..
2025-09-29
제35회 충남도시자배 민속대제전 종합우승은 '홈팀'인 청양군이 차지했다. 청양군은 예상치 못한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내년엔 점수 격차를 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
2025-09-29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청양의 기상을 듬뿍 느끼길 바랍니다."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뜻깊은 행사인 민속대제전이 청양에서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
2025-09-29
"영차! 영차! 영차!" 27일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엔 힘찬 함성과 응원소리가 울려 퍼졌다. 햇볕이 강한 날씨임에도 제35회 민속대제전에 참석한 15개 시군 대표단은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열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오전엔 줄다리기, 힘자랑, 널뛰기 등 대부분 종..
2025-09-29
○… 민속대제전에서 즐거운 추억 남기기 이날 경기장 한 켠에 마련된 기념사진 촬영장은 인기폭발. 천변을 구경하던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추억 남기기 한창. 사진을 찍기 전 본인이 출전한 지역을 응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기도. 햇빛이 뜨거워도 즐겁다며 함께 온 가족,..
2025-09-29
충북 충주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는 수십 년간 경찰관 양성의 요람이었지만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이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경찰청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공식화하자 경찰 교육 인프라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치안 수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곳..
2025-09-29
임정주 신임 충남경찰청장은 29일 취임식을 통해 "우리 경찰은 국민 신뢰의 기반을 새로 쌓는 시기"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질서를 회복하고 열린 경찰행정 실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29일 오전 5층 중회의실에서 충남경찰청장 취임식 및 확대간부회..
2025-09-29
충남개발공사가 '2025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
2025-09-29
충남도는 올해 글로컬대학 선정에 대해 도의 대학혁신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자평했다. 도는 글로컬대학이 추진하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