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4-08
2025년 6월 3일 대선 확정 흐름 아래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 이슈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청와대로 유턴 또는 현 용산 집무실 사용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다. 광화문 청사는 보안 문제, 과천청사는 임시적 성격이란 한계로 인해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한다. 결..
2025-04-08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국내 굴지 기업인 현대제철과 철강업계 현안해결과 지역상생 발전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은 지난 8일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27일 어 의원이 현대제철 당진제철..
2025-04-08
조기 대선이 2025년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세종시 정치권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지지층 연대가 주요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친 이재명계의 5개 원외단체는 4월7일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기간 지역 내..
2025-04-08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지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선거 관리에 필요한 법정 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오..
2025-04-08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시국이 혼란스럽지만, 유망한 대선 경선 후보로 거론되는 걸 알고 있다"라며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
2025-04-08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2·무소속)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의 성공적 행정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송 의원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다양한..
2025-04-07
조기대선 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차기 정부 국정과제 선점을 위한 지자체들의 발걸음이 벌써 빨라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며칠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이미 정책 공약 사업을 내거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시 역시 그간 공들여왔던 사업들의 유지..
2025-04-07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 조기 대선 정국 초반을 뒤흔들면서 충청의 정국 주도론이 주목받고 있다. 1987 체제 극복을 위한 개헌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된 데다, 대권 주자들도 행정수도 이전에 공감하는 만큼 이번 대선 정국에서 충청의 적극적인 역할로 '중도(中都)의 꿈'..
2025-04-07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조기대선이 현실화되면서 대선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2030세대 등 청년세대와 중도층의 표심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은 그동안 역대 대선에서 승패를 결정해 온 터라 지역 내 청년 표심을 겨냥한 정책들이 이번..
2025-04-07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5km 일반 여자부 우승자인 김향숙(46·천안)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등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 씨는 예산 윤봉길 마라톤대회의 러닝코..
2025-04-07
"지난해에 이어 2연패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내년에 힘내서 3연패까지 도전하겠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2년 연속 참가해 10㎞ 부문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이가연(57·대전)씨는 시상 직후 가족들과 기쁨을 만끽하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
2025-04-07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류승화(47·천안) 씨는 "5㎞, 10㎞, 하프코스까지 모든 종목을 다 경험해 봤는데, 올해는 지난해 코스와 달라 초반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다"며 "그래도 나중엔 아는 길이 나와 페이스 조절을 하면..
2025-04-07
"지난해 2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올해는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부문에 참가한 김태권(50·수원) 씨는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김 씨는 대회..
2025-04-07
"윤봉길 의사 삶·정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6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윤 의사의 삶과 정신을 가슴에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는 이..
2025-04-07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값진 도전의 시간을 갖고, 함께 달리는 모든 이들과 힘을 나누며 레이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은 6일 열린 제21회 예산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들을 응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장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2025-04-07
"기록보다는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6일 진행된 제21회 예산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환영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유적 및 명소가 가득하고, 낭만과 힐링이..
2025-04-07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환영합니다. 모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진행된 제21회 예산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 군수는 "..
2025-04-07
제21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10km 일반 남자부 우승은 부여 마라톤 협회 소속 김영광(31·부여)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운동을 같이 하는 클럽에서 함께 참가해, 벚꽃도 보며서 즐기러 왔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 하프..
2025-04-07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거의 10번째 참가하는 중인데 매년 입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5㎞ 일반 남자부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두진(49·천안) 씨는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이같이..
2025-04-07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8일부터 22일까지 제35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의안 등 75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8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주요 현..
2025-04-07
충남교육청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2025년도 안전주간을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 '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2025-04-07
충남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재정여건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반영 여부에 따라 후속사업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
2025-04-07
충남도는 7일 부여 롯데리조트 사비홀에서 김태흠 지사와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료 종사자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보건의..
2025-04-07
선선한 바람, 따뜻한 햇빛, 흐드러진 벚꽃.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완연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만큼, 많은 건각이 참가했고, 그들을 응원하러 온 연인, 가족들도 대회장을 찾았다. 주최측 추산 인원만 약 1만 5000여 명, 예산종합운동..
2025-04-07
대전시가 지역 주도 기술 투자 시대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가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차세대 전자 소재 및 배터리 기술에서 혁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리베스트(LIBEST)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