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25
정부 출연연 연구자가 외부 연구과제를 수주해 인건비와 기관 운영 재원을 확보하는 PBS(Project Based System) 제도가 폐지된다. 연구자의 책임성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됐지만, 지나친 과제 수주 경쟁과 단기성과 중심 연구, 연구자들의..
2026-06-25
정부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공식 입장으로 정리했다. 이로써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앞두고 검찰개혁의 핵심 쟁점이 국회 논의로 넘어가게 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2026-06-25
대전의 교실이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 해외 문화 체험이나 단기 방문 중심이던 국제교류가 교육과정 속으로 들어오면서 학생들이 해외 또래와 함께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국제무대에서 결과를 발표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과정 기반 국제교육'이 학교..
2026-06-25
"삐익! 골입니다!" 바야흐로 온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6 FIFA 월드컵의 계절이다. 조별리그의 거대한 폭풍이 지나가고 단 한 판으로 운명이 갈리는 잔혹하고도 짜릿한 단판 승부의 7월이 시작됐다. 온 동네 치킨집 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이 활기찬 밤, 우리..
2026-06-25
대전 건양대병원이 충북 청주에서 32주차 조기 진통을 호소하는 임산부에 대해 응급 출산을 시도해 건강하게 분만을 마쳤다. 6월 18일 인근 대학병원과 여러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부재'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던 임신 32주차 산모가 건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건양대..
2026-06-25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예성 전공의(지도교수 조강희)의 연구논문이 신경근육질환 및 전기진단 분야의 국제학술지 'Muscle & Nerve'에 게재됐다. 또 해당 연구를 통해 2026년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으며 학술적 성과를 입증했다..
2026-06-25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2026-06-25
수십 차례 '손목치기'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약 1370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대전에서 이면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고의로 부딪친 뒤 들고 있던 휴대전화..
2026-06-25
26일 새벽까지 대전·세종·충남은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대전·세종·충남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다음날인 26일 이른 새벽에도 내륙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
2026-06-25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은 입주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 대덕산단관리공단은 24~25일 양일간 입주기업 5곳을 대상으로 '제1회 대덕산업단지 찾아가는 힐링 간식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근로자 대상..
2026-06-25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배하면서 32강 직행에 실패했다. 조별리그 3위로 내려앉은 대표팀은 이제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 할 처지에 놓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과달루페의..
2026-06-25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우양산이 품질과 안전성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팔리는 우양산 12종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암막 기능이 있는 10종과 일반 2종 등 우양산 12종에서 자외선 차단율은 96.9..
2026-06-25
대전 유성 죽동2지구 공공주택건설사업이 내달 감정평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LH는 현재 보상계획 공고를..
2026-06-25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
2026-06-25
위기를 넘어 상상 이상의 심각 상황에 놓인 세종시 재정 구조. 조상호 당선인을 중심으로 한 시정 5기는 어떤 해법과 대안으로 향후 4년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2029년 대통령 집무실과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란 장밋빛 미래가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을..
2026-06-25
대전 동구청 한 공무원이 위급한 순간 침착한 대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지켰다. 25일 동구에 따르면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용 주무관(56)은 이날 오전 11시께 대전 동구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인근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
2026-06-25
귀농·귀어인이 전국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충청권이 주요 정착지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귀농가구 전국 3위, 귀어가구 전국 2위를 기록하며 농어촌 인구 유입이 많았지만, 귀촌가구는 1년 새 5500가구 줄어 대조를 보였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가데이터처..
2026-06-25
대전시의 수의계약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제도적 정치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민선 8기에는 10건 중 7건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대전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 및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 7월부터..
2026-06-25
왕의 죽음 이후 벌어지는 권력 암투를 그린 궁중 정치소설 '왕의 전쟁'이 전자책으로 나왔다. '왕의 전쟁'은 조선시대를 연상시키는 가상의 왕조가 배경이다.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일곱 살 어린 왕이 즉위한다. 그러나 왕에겐 실질적인 권력이 없다. 대신 절대권력자인 대..
2026-06-25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양당의 합당 이슈를 띄워 주목받고 있다. 황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2028년 총선에서의 분열 가능성은 커진..
2026-06-25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
2026-06-25
6월이 저물어 간다. 호국보훈의 달의 끝자락에 서니 자연스럽게 6·25를 떠올리게 된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평화롭던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수많은 국민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름조차 남..
2026-06-25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린 25일 대전 유성구의 한 라운지바에서 단체응원을 하던 축구팬들이 한국의 패배가 확정되자 실망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성희 기자
2026-06-25
민선9기 지방정부는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의 소통이 시정의 방향과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기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시민들..
2026-06-25
공주문화관광재단이 백제문화전당의 문화적 상징성과 공주의 예술적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나태주 시인의 개관 축하 시를 담은 조형물을 전당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조형물은 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백제의 역사와 미래를 품은 공간이 시민과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