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 운세]56년생 원숭이띠 재운, 64년 용띠 오랜계획 실행 좋아

[띠별 운세]56년생 원숭이띠 재운, 64년 용띠 오랜계획 실행 좋아

  • 승인 2015-12-24 16:41
  • 신문게재 2016-01-04 11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2016 새해특집]띠별 운세

▲ 조규순 철학원 원장
▲ 조규순 철학원 원장
운세(運勢). 사람의 운명이나 운수가 닥쳐오는 기세를 말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나의 운세를 궁금해 하는 지역민이 많을 것이다. 운세가 좋은지 혹은 나쁜지 아니면 운세가 막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이에 본보는 조규순 철학원장의 도움으로 병신년 12지 띠별 운세를 소개한다.

▲쥐띠

48년생: 무슨 일이든 일보 양보하며 만전을 기한다. 건망증이나 비뇨기계통에 유의하라.

60년생: 금전을 빌려주거나 보증서지마라. 많은 일을 떠안고 무리하지마라.

72년생: 봉급자는 능률이 상승해 그에 대한 보상이 따른다. 사업가는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84년생: 상대편 말을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 들어오는 인연 항상 조심하라.



▲소띠

49년생: 증권, 어음, 인감의 취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근친자와 불화다툼을 조심하라.

61년생: 가치있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매사 겁내지 말고 진행한다. 답답한 운이 사라진다.

73년생: 행동력과 지도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가 온다. 정체된 문제에 길이 열린다.

85년생: 무슨 일이든 선경지명을 살려서 한꺼번에 진행하라. 후반기에 실행하면 장애가 따른다.



▲범띠

50년생: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인맥으로 모든 일을 극복할 수 있다. 어깨나 허리 부상에 주의하라.

62년생: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운이다. 가족에 많은 배려가 필요하며 소화기계통에 주의하라.

74년생: 동료 간 우애가 필요하다. 익숙한 일에 부주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86년생: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는 운이다. 직업변화는 신중하게 하고, 욕심은 부리지마라.



▲토끼띠

51년생: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니 구매욕이 발동한다.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을 기른다.

63년생: 비즈니스나 협상이 잘되니 대인관계 교류도 크게 발전한다. 변화와 변동도 들어오는 운이니 이사운도 있다.

75년생: 남의 일에 상관하지 말고 착실하고 확신 있는 내용에만 힘을 쏟아라. 교통안전에 신경쓰는 게 좋다.

87년생: 매사 발전하는 운이니 부모나 친구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는 게 좋다. 지출과 컨디션 관리에 주의하라.



▲용띠

40년생: 심신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한해가 된다. 옛날 문서 덕을 보니 서류를 확실하게 챙길 것.

52년생: 막혔던 일이 풀리기 시작하니 자신 있고 정당하게 진행하라. 강경발언이나 허세를 부리지 않는 게 좋다.

64년생: 올해 갑자기 생각한 일의 실행은 좋지 않으니 오랫동안 계획했던 일을 실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76년생: 직장변동, 자리이동, 가택변화운이 오는데 실행하려면 상반기가 좋다. 승진운도 가능하다.



▲뱀띠

41년생: 상속 문제 등으로 친지와의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희망의 시간을 가져보라.

53년생: 분수에 맞게 모든 일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건강에 유의하고 사고수를 조심하라.

65년생: 작년의 액운에서 벗어나니 점차 발전한다. 업무일은 선배나 전문가의 지혜를 빌린다.

77년생: 일을 벌리면 경제적 어려움을 만나니 직장생활이 좋다.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신용을 쌓아라.



▲말띠

42년생: 재물이 풍성하고 외출할일이 많아진다. 배우자를 잘 배려하면서 돈독한 애정을 표시하라.

54년생: 매사 신뢰감을 제일로 여기며, 들어오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니 복운이 저절로 들어온다.

66년생: 과중한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하라. 주·정차에 조심하고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다.

78년생: 기혼자는 바람기 조심하고 부부간의 갈등도 우려된다. 미혼자는 혼담이 들어온다.



▲양띠

43년생: 교통안전에 신경 쓰고 장거리 외출을 조심하라. 매사에 겸손하는 것이 운세를 좋게 만든다.

55년생: 하는 일을 확장하고 싶으나 기반 닦는데 노력하는 게 좋다. 과거 세무서류에 신경 써야 한다.

67년생: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우선시해 움직이면 명예와 지위를 얻는다. 혈압과 두통에 주의하라

79년생: 지인이나 윗사람의 도움으로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후반기에 더욱 확실하다.



▲원숭이띠

44년생: 좋은 의사를 만나 지병 관리하니 마음이 놓인다. 산에 오를 때 조심하고 삶이 그러려니 하고 산다.

56년생: 재운이 따르니 충만한 삶을 누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인생을 즐겨라.

68년생: 신규 사업이나 개선 등은 정체되고 생각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견디면 성과를 얻는다.

80년생: 직장을 함부로 그만두지 않는 게 좋다. 내 모자람을 채워주는 친구 만나 마음의 갈등을 잘 조절한다.



▲닭띠

45년생: 집안에 웃음꽃이 피니 행복이 가득하다. 그러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57년생: 좋은 일 생기니 조급하지마라. 주식투자는 금물이며, 부부간의 화목에 신경 써야 한다.

69년생: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부각시키는 운이다. 복운이 작용하나 무리하게 일을 떠안지 마라.

81년생: 작년에 하던 일 계속하면 승승장구 한다. 미혼자는 결혼운이 있으니 궁합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개띠

46년생: 병 있다 겁내지 말고 가고 싶은 곳 여행하라. 고집부리지 말고 가족의견을 따른다.

58년생: 어려운 문제는 선배나 전문가의 의중을 참고하는 게 좋다. 구설과 관재 등이 따르니 언행에 주의하라.

70년생: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알고 일을 맡아 신뢰를 쌓는다.

82년생: 미혼자는 맞선 볼 기회 있어 적극성을 띄우면 좋은 결실 본다. 기혼자는 이성을 조심하라.



▲돼지띠

47년생: 당당하고 왕성한 활동의 해이다. 몸이 허락할 때 여행하고 삶에 눌린 허리를 편다.

59년생: 운이 정지돼 있으니 투자, 변동은 안된다. 봉급자는 현직을 지키는 게 유리하다.

71년생: 갑갑하고 답답하니 바람기 조심해야 한다. 공을 세우려 하지 말고 수행하라.

83년생: 동료 간 문제가 없도록 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미혼자는 결혼 운이 있다.



정리=송익준 기자 / 도움말=조규순 철학원 조규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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