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보지?] ‘제보자들’ 완도 섬마을에서 따돌림 당하는 이장…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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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보지?] ‘제보자들’ 완도 섬마을에서 따돌림 당하는 이장…도대체 왜?

  • 승인 2017-01-09 15:54
▲ KBS 2TV '제보자들' 제공.
▲ KBS 2TV '제보자들' 제공.

오늘(9일) ‘제보자들’에 마을 이장에서 마을 왕따로 전락한 남자의 사연이 방송된다.

완도군 최남단에 4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에 8대째 터를 잡고 살고 있다는 이정섭(가명)씨.

결혼 후 도시에 나가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이씨는 마을의 이장 직을 맡으며 마을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해, 마을 주민 모두가 자신을 따돌리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옆집, 앞집 할 것 없이 이씨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마을 사람들끼리 연합해 이씨를 어촌계에서도 쫓아냈다고 한다.

이씨의 주장과는 반대로 마을 주민들은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이씨가 주민들의 오랜 관행을 비판하며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고발을 일삼기 까지 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임을 알면서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분쟁을 만드는 것은 이씨라는 마을 주민들의 주장에 급기야 서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살기 위해 오랜 관행을 지속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섬마을 주민들과 정직하게 살아온 것뿐인데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다는 이씨.

과연, 작은 섬마을은 평화롭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오늘 밤 8시 55분 KBS 2TV '제보자들‘에서 확인해보자.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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