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구본승도 상남자 만든 ‘섹시 캅’ 권민중… 부모의 이혼·누드화보, 나름의 아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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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구본승도 상남자 만든 ‘섹시 캅’ 권민중… 부모의 이혼·누드화보, 나름의 아픔도

  • 승인 2017-01-10 16:26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1996년 권민중의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 1996년 권민중의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SBS TV ‘불타는 청춘’ 막내로 합류한 권민중에 남심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경북 포항에서 진행된 ‘불청’ 촬영에서 권민중은 솔직하고 담백한 개인사를 가감 없이 전했다.

권민중은 최성국의 “연애를 한 지 얼마나 오래됐냐”는 질문에 “2009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5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진 후 연애할 마음이 안 생겼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런 권민중의 모습에 구본승은 전에 없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은 막내 권민중과 식재료를 구해오겠다고 자청하며 “안 오면 알아서 드세요”라는 야릇한 말을 남겨, 구본승-권민중의 핑크빛 무드를 예고하고 있다.

▲ 권민중과 구본승의 핑크빛 무드/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 권민중과 구본승의 핑크빛 무드/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구본승을 달라지게 한 권민중은 글래머 몸매에서도 풍기 듯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 된 뒤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한국일보’로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1997년 ‘투캅스3’에서 최 형사 역으로 출연해 ‘섹시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인터뷰’, ‘자카르타’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세친구’ 와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등에서 활약했다.

▲ 권민중이 출연했던 영화 '투캅스3'
▲ 권민중이 출연했던 영화 '투캅스3'

2003년에는 누드화보를 찍어 국내와 해외판매로 수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4년에는 힙합 댄스곡 '와우'를 발매, 가수로도 활동하다가 2011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았고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권민중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가족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조부모 밑에서 자란 권민중은 언니뻘 되는 새엄마의 존재에 대해 마음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와 누드촬영에 대한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에 상처받았던 일들을 고백했었다. 또한 사업실패로 많은 빚을 진 아버지의 부채를 갚아주고 아파트까지 구해드렸던 당찬 모습을 전하기도 했었다.

‘불청’으로 다시 돌아온 90년대 섹시스타 권민중. ‘투갑스’의 최 형사만큼 카리스마를 뽐내며 구본승의 본능을 깨울지는 오늘(10일) 오후 11시10분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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