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공포 극대화 ‘보이스’ 심장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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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공포 극대화 ‘보이스’ 심장 쫄깃

  • 승인 2017-01-16 10:37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소리추격 스릴러 OCN ‘보이스’ 2회가 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6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보이스’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3.2%, 최고 3.9%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 30대 여성시청층과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 날 방송의 첫 시작은 1회에서 접수됐던 무차별 폭행 후 납치당한 여고생의 사건이 해결되는 장면을 담았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는 신고 전화 너머 들리는 소리로 이발소 간판을 유추해냈고,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은 범죄 현장에서 격렬한 몸싸움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특히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무진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주말 밤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어진 사건에서는 무진혁과 강권주가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사건 속 부모는 아들을 욕조에서 물고문 하는가 하면, 아이를 칼로 찌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여기에 범죄 현장에 대한 정보가 부재한, 안갯속에 갇힌 상황에서 남다른 청각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가 발휘하는 초능력은 드라마에 윤기를 더해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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