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끝없는 팔로워들의 논란 “예술이야, 아트야” VS “이게 대체 뭐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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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끝없는 팔로워들의 논란 “예술이야, 아트야” VS “이게 대체 뭐지, 무서워”

  • 승인 2017-02-07 17:34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팔로워 1500여만 명을 넘고 있는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설리의 인스타그램엔 ‘인형 사진’, ‘물감 사진’ 등으로 불리는 이미지를 게시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부 팔로워들은 물감사진에 대해서 “이상한 애 같다”, “뭘로 하는지도 설명도 안하고 올리면 어린 학생들이 잘못 따라할 수도 있겠네요. 공인인데 목적 설명 좀”, “또 시작이야?”, “언제 정신 차릴래” 등의 비판과 우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팔로워들은 “사람들 말이 너무 심하네 예쁜데”, “이거 저장하고 또 볼게 사랑해”, “이게 욕먹을 일이냐”, “이걸 누가 물감으로 봅니까”, “이제는 밥 먹는 사진 올려도 얘 왜이러냐고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옹호하기도 했다.

또 ‘팔 없는 인형사진’에 대해서도 언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팔 없는 사진을 자꾸 올리는 게 정상이냐”, “내 동생이, 내 딸이 혹시라도 이런 것들을 접하고 ‘나도 해도 되나’라고 생각하면 무서운거죠”, “긁어 부스럼을 왜 만드니 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옹호하는 한 누리꾼은 “팔 없는 인형이랑 공인이랑 뭔 상관이냐”,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일 수도 있죠”, “어짜피 자기 SNS인데 보기 싫으면 언팔 해”, “팔 없는 거에 의미부여 하는 게 더 이상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사진의 의미가 무엇이든지 SNS는 본인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음란한 성적 게시물, 유언비어 등이 신고 먹는 이유와 같은 것. 온전히 자신의 공간은 아니다”고 대립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2015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설리는 올해 ‘리얼’이라는 영화로 스크린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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