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매출 5,817억, 누적 매출 1조8000억원…해외매출 전체 중 7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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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매출 5,817억, 누적 매출 1조8000억원…해외매출 전체 중 71% 기록

  • 승인 2017-11-07 16:15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넷마블123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8000억 원을 달성해 연간 매출 2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을 돌파했다.
 
7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3분기(7~9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5,817억원, 영업이익 1,118억원, 당기순이익 8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2.0%, 73.1%, 104.1% 증가한 수치일 뿐 아니라 지난 2분기보다도 각각 7.7%, 6.4%, 7.8% 늘어난 수치다. 

지난 3분기 해외 매출은 4,102억원(전체 매출 대비 71%)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6월과 8월 각각 아시아(11개국), 일본에서 출시한 ‘레볼루션’이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의 ‘마블 올스타 배틀(MARVEL Contest of Champions)’이 지난 7월 미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해외 출시작이 높은 성과를 거둔 것도 매출 증대의 이유 중 하나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레볼루션은 세계 게임시장 2위 규모인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카밤과 잼시티 등 북미 자회사의 주요작이 견조한 매출을 올리고 있어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등 54개국에 출시하고, 국내에는 레볼루션을 이을 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5일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의 54개국에 출시한다. 또 오는 21일엔 국내에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와 28일에는 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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