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롤 올스타전 한국 대표 선발완료…'페이커' 이상혁부터 '프레이' 김종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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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롤 올스타전 한국 대표 선발완료…'페이커' 이상혁부터 '프레이' 김종인까지

감독엔 진에어 그린윙즈 한상용 감독 '출전'

  • 승인 2017-11-14 15:17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올스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2017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이 내달 7일부터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 대표 선발이 지난 11일 완료됐다.

올스타전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됐으며 SKT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바텀 듀오인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삼성 갤럭시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이 각 라인에서 1위로 뽑혀 롤 올스타전을 치른다.

선발 선수 중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2014년부터 롤 올스타전 첫 출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참여했다. '프레이' 김종인은 첫 올스타전인 2013년에 첫 출전했고 2014년을 제외한 모든 올스타전을 참여 하면서 통산 4회 진출을 기록했다.

2013년 미드 라이너로 롤 올스타전에 진출한 '앰비션' 강찬용은 2017년 정글러로 출전하면서 4년만에 롤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강찬용은 올스타전 두 라인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롤드컵 우승의 주역으로 불리는 탑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첫 출전을 기록했고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 역시 롤 올스타전 첫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강의 팀으로 불리는 한국 대표를 이끄는 LCK팀 코치로는 진에어 그린윙즈의 한상용 감독이 뽑혔다. 이번 결정은 선수단이 직접 투표했고 대부분의 선수가 한 감독에 투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 롤 올스타전은 기존과 다르게 참가 팀이 6팀에서 8팀으로 늘었다. 이를 토대로 각 지역 드림팀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즉 최고의 실력을 가리는 지역대항전이 열리는 셈이다.

8개의 올스타 팀은 4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단판제 풀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은 준결승에 올라 3전 2선승제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 무대를 펼치게 된다.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17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은 내달 7일부터 10일, 4일 간 진행되며 미국 로스엔젤레스 LCS 경기장에서 열린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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