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뜨겁게 불태운다" 칵스, X-마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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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뜨겁게 불태운다" 칵스, X-마스 공연 개최

  • 승인 2017-1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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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공.
밴드 칵스(THE KOXX·보컬 이현송, 신디사이저 션, 베이스 박선빈, 기타 이수륜)데뷔 이래 최초로 3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칵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더 나이트메어 비포어 크리스마스(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개최한다.



그동안 칵스는 기획공연 '픽셀(PIXEL)', 3개국 연합공연 '파 이스트 유니언 vo.2(Far East Union vol. 2)', 솔루션스, 라이프 앤 타임과 함께 진행한 '플레이 라우드(PLAY LOUD)', 그리고 펜타포트, 밸리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1년 8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여는 칵스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일간 매회 다른 셋리스트로 구성된다. 칵스는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발표한 모든 곡들과 내년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블랙(BLACK)'에 수록될 예정인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특별한 편곡, 멤버들의 솔로 연주 또한 들어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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