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L 스타크래프트] '철벽' 김민철 VS '옥황상제' 임홍규 우승자는?…"종족전 최고의 빅매치 될 것"

  • 스포츠
  • 게임

[WEGL 스타크래프트] '철벽' 김민철 VS '옥황상제' 임홍규 우승자는?…"종족전 최고의 빅매치 될 것"

  • 승인 2017-11-19 13:52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김민철홍구
19일 오후 2시 30분 지스타 액토즈소프트 WEGL 부스에서 펼쳐지는 WEGL 결승전에 (왼쪽부터) 김민철, 임홍규가 진출해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네이버TV 방송 캡쳐

 

지스타 2017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WEGL)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결승전에서 김민철과 임홍규가 맞붙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30분 지스타 액토즈소프트 WEGL 부스에서 펼쳐지는 WEGL 결승전에선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한 '철벽' 김민철과 '옥황상제' 임홍규의 치열한 종족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선수는 스타리그 중 첫 결승 진출이자 결승전 문턱인 4강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어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 또 두 선수의 저그전이 강세를 보여온 만큼 최고의 종족전 빅매치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번 WEGL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결승에 진출한 '철벽' 김민철과 '옥황상제' 임홍규의 기세는 막강하다. 두 선수 모두 8강부터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민철은 특유의 방어력과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4강에서 우승 후보로 불린 '최종병기' 이영호를 2:0으로 잡아내면서 막강한 경기력을 뽐냈고 임홍규는 ASL 시즌4에서 보여온 화끈한 경기력을 이어가면서 염보성을 2:0으로 잡아냈다.

김민철은 결승 진출 이후 인터뷰에서 "다전제로 이영호 선수를 이겨서 뿌듯하고 이영호 선수를 이겼는데 결승전에서 지면 안 될 것 같다"라며 "결승전에서 좋은 경기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역시 결승전 인터뷰에서 "김민철 선수와 저그 대 저그전 최강자를 가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김민철 선수 경기를 정말 많이 보고 배웠다. 결승도 겸손한 마음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겠지만 그래도 우승은 제가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그 대 저그 종족전을 펼치는 김민철과 임홍규의 'WEGL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결승전 매치는 오늘(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네이버스포츠,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 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WEGL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8강 결과
1경기 변현제(P) 0 VS 2 이영호(T)
2경기 김민철(Z) 2 VS 0 김성현(T)
3경기 하늘(P) 0 VS 2 염보성(T)
4경기 윤찬희(T) 0 VS 2 임홍규(Z)

WEGL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4강
1경기 이영호(T) 0 VS 2 김민철(Z)
2경기 염보성(T) 0 VS 2 임홍규(Z)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1.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2. 안전공업 2009년부터 화재신고 7건, 대부분 슬러지·분진 화재
  3. 통합 무산 놓고 지선 전초전… 충남도의회 ‘책임론’ 포문열어
  4. 천안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 담수 과정 중 저수지로 추락
  5.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헤드라인 뉴스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현 정부가 학교 자체를 신설하기보다 기존의 일반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해 운영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도 중 영재학교가 부재한 곳은 충남을 포함해 8곳이다. 이에 도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를 2028년까지 설립해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