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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달콤살벌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즈인더트랩’은 전국 109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786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8613명.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극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을 캐스팅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9만 3628명 관객을 모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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