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이상한 자세 요구 하더라”…피팅 모델 시절 ‘흑역사’ 일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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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이상한 자세 요구 하더라”…피팅 모델 시절 ‘흑역사’ 일화 ‘눈길’

  • 승인 2018-03-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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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가 자신의 흑역사를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옹성우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전 쇼핑몰 피팅 모델 시절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처음에 했던 쇼핑몰이 규모가 작고, 옷을 모르시는 사장님께서 직접 쇼핑을 해서 입혀주셨던 곳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세도 좀 이상한 걸 요구하셨다. 저한테 자꾸 다리를 벌리라더라”라며 포즈를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옹성우는 “‘프듀’ 출연 전에 사진들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에 쇼핑몰로 전화까지 할 생각이었다. 검색해 보니 없어서 깔끔하게 정리됐다 싶었는데 지금 한 수 십장이 올라왔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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