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톡] 김정은의 납작한 두상은 '추진력'… 한번 한다면 끝까지 밀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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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톡] 김정은의 납작한 두상은 '추진력'… 한번 한다면 끝까지 밀고나가

[기혜경의 관상 톡] 58. 관상으로 알아보는 남북정상회담

  • 승인 2018-04-29 11:1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남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환영만찬에서 함께 나무망치를 들고 디저트인 초콜릿 원형돔 '민족의 봄'을 개봉하고 있다./연합
무술(戊戌)년 병진(丙辰)월 기축(己丑)일은 우리나라가 휴전 후 65년 만에 맺은 평화협정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며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생각된다. 남북정상 두 분께 긴 시간 동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큰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하여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53회 무술년 운기에 대한 칼럼 내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 "무술년의 土(토)는 모든 오행을 중화(中和)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니 무술년 새해에는 서로가 잘 섞이고 화합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런 경사를 접하게 되니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이다.

몇 년 전부터 강의 시에 무술년에는 우리나라가 먼저 큰 부딪침이 있은 연후에 통일의 물꼬가 점차적으로 트이게 되지 않겠냐는 예측을 하곤 했는데, 남북정상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이념은 달라도 역시 '우리는 한민족'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관상가의 한 사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도 앞으로 남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일에 관하여 두정상의 관상 기색을 면밀히 계속 지켜보았다.

두 정상의 관상 기색을 본 바로는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간의 회담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인지 이마 부위가 다소 어두운 기운이 남아 있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서로 경쟁하면 좋지 않다는 점을 염려해서 그랬을 것 같아 보였다.

또한 매일의 일진을 보는 곳인 인당과 대인관계와 인덕을 보는 부위인 눈썹 주변과 그날 하루의 마무리를 보는 곳인 준두가 아주 밝아서 안도를 하긴 하였다.

그리고 회담을 잘 마친 후 두정상의 모습을 보니 오전에 어두웠던 이마의 기색까지도 환하게 길색(吉色)으로 바뀐 것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관상의 기색이란? 이렇게 조석(朝夕)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는 그 당시의 기색을 살피는 것이 가장 적합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제 본 두 정상의 관상 기색으로 보아서는 길색(吉色)으로 이 기색이 계속 유지되는 한 앞으로 남은 북미 정상 회담도 잘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진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관상을 보면 신형(身形)으로는 수(水)형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수형인(水形人)의 형상도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수형(水形)의 진체(眞體)를 갖추었다면, 『수경상서 水鏡相書』에 이르기를 대부대귀(大富大貴)의 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득금생격(水得金生格)으로 수형(水形)인이 금생수(金生水)로 상생(相生)하는 형상이어도 재리(財利)와 명성(名聲)을 함께 이룰 수 있는 형상이라고 되어 있다.(* 참고: 관상의 신형에 대하여는 관상가의 견해에 따라서 달리 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정은뒤통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연합
그러나 수형우토격(水形遇土格)으로 상극(相剋)이 되는 토극수(土剋水)의 형상이라면 대체로 초년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지만 홀연히 파가(破家)하여 재산을 탕진하게 되거나, 질병으로 고난의 세월을 보내게 되며 종신토록 모든 일의 진행에 있어서 막힘이 많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의 관상을 볼 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수득금생격(水得金生格)으로 수형(水形)인이 금생수(金生水)로 상생(相生)하는 형상으로 보여지며, 한 나라의 경제 사정은 그 나라의 수장의 코의 형상으로 짐작케 하는 바, 김정은 위원장의 코의 형상은 재물을 추구하면 재물이 많이 들어올 수도 있는 형상으로 보아, 아마도 앞으로 북한의 경제적인 측면의 발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모든 출납의 결과를 가늠해 보는 곳인 입의 형상이 약간은 작아보여서 출납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신중함이 엿보이는 형상으로, 한 번에 쉽게 모든 사항을 개방하기는 어려우나, 조금씩 개방 후 북한의 경제가 점차로 나아진다면 아마도 개방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관상 중에서 두상의 형상을 볼 때, 두상의 뒤쪽이 납작하게 보여 지는데, 이런 두상의 형상을 한 사람은 무슨 일을 추진할 때 한번 한다면 끝까지 독하게 밀고 나가려는 고집이 대단한 형상으로 어찌 되었든 앞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하여 중도에 변동 없이 끝까지 잘 추진해 나가기를 기원해 본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앞으로 부디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살고 싶을 뿐이다.

기혜경 취원(萃苑)관상학연구소 소장

기혜경-최종-프로필
기혜경 취원관상학연구소 소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중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3년째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상학 강의를 하며 관상학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 강사, 롯데마트, 홈플러스문화센터 강사, 농어촌공사 외 다수의 기업체 특강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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