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간판은 재활용품 배출 요일, 시간, 분리배출 방법을 비롯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일반쓰레기 자동크리넷 투입 안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 관계자는 "도시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재활용품은 투명한 봉투에 담아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공동주택 노후화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주택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부동산R114가 정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30년 초과 노후주택은 260만 6823채로 전체의 22%로 나타났다. 즉 전국 주택 4채 중 1채가 노후주택인 셈이다. 노후 주택은 2022년 135만 9826채(12%), 2023년 170만 5215채(15%), 2024년 219만 4122채(18%)로 꾸준히 늘..
충청권 캠핑장 피해구제 신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구제 신청 중 환불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해 캠핑장을 예약하기 전 날씨와 환불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접수된 캠핑장 관련 피해구제 사건(327건) 중 환불 불만 사례가 246건으로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이 48.1%(157건)로 가장 많았고, 대전·세종·충청이 15.7%(51건), 강원 12.9%(42건), 부산·울산·경남..
실시간 뉴스
6분전
증평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지원8분전
단양 국도5호선 위험도로 공사 '표고차 논란'… 엄태영 의원,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9분전
천안시, 대학과 함께 '천안 유니브시티&맥썸 페스티벌' 개최10분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민간위탁 지도점검 및 성과평과 '뒷전'16분전
코레일 충북본부, 철도사고 대비 합동훈련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