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피아노 페스티벌' 21~23일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목원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피아노 페스티벌' 21~23일

  • 승인 2018-08-16 11:28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피아노 포스터
목원 피아노페스티벌 포스터.
목원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21~23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과(학과장 민경식)의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예술적 지식과 감각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여러 대학 저명한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와 연주로 꾸며진다.

21일 첫날에는 국민대 윤철희, 추계예대 박성열 교수의 마스터클래스, 군산대 김준 교수와 피아니스트 박진우의 '열정의 비루투오조 콘서트'가 열린다. 비루투오조(Virtuoso)란 말은 '덕이 있는'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예술의 기교가 뛰어난 기악 연주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7번,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연주한다.

22일엔 국민대 한지은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수, 이화여대 Piotr Kupka 교수와 메조소프라노 김혜영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또한 '프랑스 앙상블의 오후'를 주제로 소프라노 김의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피아니스트 조연주, 홍소유가 세련된 근·현대음악을 들려준다.

풀랑크의 가상약혼식,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드뷔시의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진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풀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FP.119를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인다.

마지막 날엔 피아니스트 공희상, 이종은의 마스터클래스를 갖고 수료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는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천변고속화도로 역주행 사고 경차 운전자 사망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5.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1.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2.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3.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4.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5.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