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림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해 욕설 논란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가수 김장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안정제와 공황장애약을 복용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발작이 오면 늘 100m 달리기를 하는 느낌이다. 중요한 일이 있기 전부터 발작이 오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그리고 발작이 오면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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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김장훈 진짜 그랬구나ㅜㅜㅜ", "김장훈 힘내세요", "빨리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서 볼수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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