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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법 주차 상황 종료?..."애초에 사과할 생각 없어보였다" "왜 고집을 부려서"

승인 2018-08-30 16:19

온라인 이슈팀

송도 불법 주차차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도 불법 주차차 상황 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 단지가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차주가 중고차 매매상에게 넘겨서 오늘 렉카차로 끌고 갔습니다. 어제 넘긴걸로 보이네요"라는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이렇게 고집을 부려서...", "사과하면 끝날 일을 고집으로 크게 만들었네", "주차를 잘못했잖아요 본인 잘못 좀 인정하지", "애초에 저 사람은 사과할 생각이 없던거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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