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4시38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땅이 꺼지고 축대가 무너지면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다"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아파트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무섭다", "가산동 아파트 내친구 사는데 거긴 아니겠지", "진짜 주민들 후덜덜했겠어", "대체무슨일이냐ㅠ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