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착즙기 쿠빙스X이태리 오븐 우녹스, '쿠킹&주스 클래스'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글로벌 착즙기 쿠빙스X이태리 오븐 우녹스, '쿠킹&주스 클래스' 개최

  • 승인 2018-08-31 17:3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글로벌 프리미엄 콜드 프레스 주서기 쿠빙스(Kuvings)와 이태리 명품 오븐 우녹스(UNOX)가 오는 9월 11일 ㈜엔유씨전자 본사에서 '제4회 쿠킹&주스클래스'를 공동 개최한다.

프랜차이즈 컨셉이 다른 업소용 착즙기 쿠빙스와 이태리 오븐 우녹스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베이커리, 프리미엄 콜드 프레스 주스를 결합한 복합 매장의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아이템을 통해 카페 창업을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와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카페 창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베이킹 및 주스 레시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인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 클래스에서는 베이킹 및 업소용 원액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1부에서는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에 최적화된 콜드 프레스 업소용 원액기로 차별화 된 착즙 주스 레시피를 선보이며, 2부에서는 착즙 주스를 만든 후 나온 과일, 채소 섬유질을 활용한 독특한 베이킹 레시피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쿠빙스 업소용 착즙기를 통한 착즙 주스는 고속 블렌더와 달리, 공기의 혼합과 고속 회전의 열을 가하지 않고 천천히 눌러 짜내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보존할 수 있다. 콜드 프레스 주스가 가진 차별점이 바로 영양소를 보존한 프리미엄 주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수강생에게는 쿠빙스 주스 레시피북, 착즙 주스, 쿠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클래스는 카페 예비 창업자나 카페를 운영 중인 점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쿠빙스 관계자는 “최근 카페의 커피, 주스, 티(TEA), 디저트 메뉴의 결합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식생활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건강하고도 독특한 식재료를 통한 자기만의 레시피를 준비하는 점주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 레시피를 배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원액기와 오븐을 활용한 건강한 베이커리를 만드는 데 있어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 4회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쿠킹&주스 클래스’ 신청 방법은 ㈜엔유씨전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도동 식품공장서 화재…통영대전고속도로 검은연기
  2. 유성복합터미널 공동운영사 막판 협상 단계…서남부터미널·금호고속 컨소시엄
  3. 11월 충청권 3000여 세대 아파트 분양 예정
  4. 대전권 대학 대다수 기숙사비 납부 '현금 일시불'만 가능…학부모 부담 커
  5. 김장 필수품, 배추와 무 가격 안정화... 대전 김장 담그기 비용 내려가나
  1. 대전교육청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2.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국 신청률 97.5%… 충청권 4개 시도 평균 웃돌아
  3. ‘여섯 개의 점으로 세상을 비추다’…내일은 점자의 날
  4. 대전대 박물관, 개교 45주년·박물관 개관 41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5. 최고 1436% 이자 받아챙긴 40대 대부업자 실형

헤드라인 뉴스


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충청 광역경제권 본격화

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충청 광역경제권 본격화

대전과 세종, 충북을 통합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4일 국토교통부와 대전시에 따르면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급행철도인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민자적격성 조사는 정부가 해당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다. 이번 통과는 CTX가 경제성과 정책성을 모두 충족했다는 의미로 정부가 민간 자본을 유치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11월 13일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모바일 신분증 `불가`
11월 13일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모바일 신분증 '불가'

13일 열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을 향해 수능 하루 전인 12일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여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사항을 안내받을 것을 당부했다.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시험 당..

與野 대표 대전서 맞불…지방선거 앞 충청표심 잡기 사활
與野 대표 대전서 맞불…지방선거 앞 충청표심 잡기 사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7개월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대전을 찾아 충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한남대에서 특강을 했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대전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등 충청권에서 여야 대표가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거대 양당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내년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금강벨트에서 기선을 잡기 위한 전략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 전국 최고의 이용기술인은? 전국 최고의 이용기술인은?

  •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