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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상류사회'는 10만 141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8930명이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상류층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게하게 드러낸 이 영화는 배우 수애와 박해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지난달 29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22만 779명의 관객을 모은 '너의 결혼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20만 5695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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