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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협상'을 통해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역대급 악역 캐릭터인 '베테랑'의 조태오(유아인) 캐릭터를 단숨에 압도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2017년 한 해에만 '공조''꾼'으로 1,183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흥행킹’ 현빈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역으로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
전형적인 악역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강약, 완급을 조절하여 나른하게 툭툭 던지는 말투를 쓰는 등 치명적인 퇴폐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예고한 현빈이 등장하는 영화 '협상'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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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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