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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룹 퀸의 명곡과 완벽한 무대를 담은 영화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며 전설로 기록된 퀸 이야기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의 배경에 퀸만의 독특한 개성과 퍼포먼스를 담아낸 시그니처 포즈 실루엣을 더해 전세계를 열광시킨 시선을 끈다. 여기에 더해진 ‘120분간의 클라이막스’라는 카피는 영화가 담아낼 이들의 전설적인 스토리와 무대를 기대케 하며, 동시에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페이스북 'CGV'를 통해 최초 공개된 '보헤미안 랩소디' 메인 예고편은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의 익숙하고도 강렬한 비트와 함께 엄청난 인파가 모인 무대에 선 프레디 머큐리(레미 맬렉)의 뒷모습으로 시작,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설적인 무대를 남겨온 퀸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의상이 고스란히 재현됐다. 외모부터 제스처까지 실제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번 예고편은 프레디 머큐리의 합류로 시작된 밴드 퀸과 이들의 도전적인 시도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예고편에 삽입된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는 물론,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Another One bites The Dust)’ 등 퀸의 명곡들은 화려한 영상과 어우러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할 것을 예고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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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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