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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의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클라이맥스 장면을 완성시켰다.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이번 ‘명당’에서 환상의 연기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명당’의 클라이맥스인 ‘가야사 장면’에서는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
‘가야사 장면’은 땅으로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세상을 바꾸려는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 가문의 부귀영화를 이어가려는 세도가의 야망가 김병기(김성균)까지 모든 등장 인물의 액션은 물론 감정까지 폭발하는 모습을 그렸다.
조승우는 자신과 다른 뜻을 품기 시작하는 흥선으로 인한 박재상의 고뇌와 그들을 막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인물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성과 김성균 역시 완성도 높은 클라이맥스 장면을 만들어내고자 오랜 기간 무술과 액션을 연습하고, 몸을 사리지 않았다. 지성은 이 장면에 대해 “김성균과의 호흡뿐만 아니라 카메라 워킹에 맞는 액션 속도, 방향 등을 충분히 맞춘 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
한편, ‘명당’은 오는 19일 전국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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