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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
소녀주의보 지성이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 참석했다.
지난 1일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18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 육십돌(60kg 아이돌)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소녀주의보 지성이 참석해 '복지요정'임을 인증했다.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이 대회는 포스코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해왔다.
포스코는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이 취임 이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With POSCO)’의 비전을 제시했다.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녀주의보의 리더 지성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며 '복지요정' 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지성은 운동화모델에 이어, 청바지모델 계약까지 체결 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었고, 건강미와 복지요정의 이미지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지성이 속한 걸그룹 소녀주의보는 소외계층을 위한 100회 무료공연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복지돌'이란 수식어를 얻었고, '치유, 나눔, 희망,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문화를 창출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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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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