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가 자신이 몰던 카니발 차량으로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고 경비원 2명을 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경비원 A씨가 골반과 다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경비원도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엄씨는 얼굴 인중 부위가 살짝 긁히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특히 엄용수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파트 차단기를 통과하는데 갑자기 차에서 굉음이 나듯 미끄러지고 과속이 되더니 제어가 되지 않았다. 결국 어딘가에 박아서 멈추려고 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헐 차량문제인가??", "급발진?? 진짜라면 요새 차가 진짜 너무 무섭다", "카니발??", "에고고","대체 차량 문제면 심각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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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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