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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유튜브 팔로워 223만명, 누적조회수 19억뷰를 자랑하는 유튜버 초통령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수입을 묻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일단 제일 중요한 수입원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5초 후 광고 건너뛰기 이런 게 있다. 광고를 건너뛰지 않고 일정시간 이상 시청하면 그 광고 수익을 지급을 받는다며"며 "광고 수익이 그날그날 단가가 다르기는 하다. 경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고 단가가 비싼 시기에는 제가 수익이 더 많아지고 떨어지면 거기 맞춰서 저도 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도티는 "제가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또 도티는 "지금은 콘텐츠 광고 수익이 주 수입원"이라며 "거기다가 게임 영상을 주로 만들다 보니 저만의 캐릭터가 있고,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회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해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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