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2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캡처 |
지난 6일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에서 탐정 이다일 역을 맡은 최다니엘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는 엔딩이 브라운관에 그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일병 죽음과 얽힌 군대 내 잔혹행위 및 비리를 홀로 파헤친 후 폭로한 사건이 서사됐다. 이다일은 옳은 일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다른 이들의 질타 속에서 직장을 잃게 됐다.
이어 여울(박은빈 분)과 함께 동생 이랑(채지안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나섰다. 죽음에 열쇠를 가진 레스토랑 매니저를 찾아간 두 사람은 다일이 살아 있는 게 아닌 죽은 영혼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처럼 소름 돋는 엔딩과 폭풍 전개로 새로운 순삭 드라마 탄생을 알린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