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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씨(61)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 환자는 지난 7일 국내 입국 이후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0여명도 자택 격리 중이다.
대표적인 메르스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메르스 증상 말만들어도 소름이다ㅠㅠㅠ", "또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악몽이 진짜 떠오르네", "메르스..아효ㅠㅠㅠ", "메르스 진짜 이거 실화니", "메르스 증상 진짜 무섭다 3년전에 지하철에서 사람들 기침만해도 다 난리였는데" 등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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