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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주)JK필름 |
영화 '공조'로 작년 설 극장가를 점령한 현빈이 협상을 소재로 한 영화 '협상'을 통해 추석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영화 '역린'의 고뇌하는 정조대왕, '공조'의 신념을 지키는 과묵한 북한 형사, '꾼'의 지능형 사기꾼 캐릭터를 독보적인 매력으로 소화했던 현빈은 특히 2017년 '공조'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유해진과의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경쟁작들을 제치고 설 극장가를 제패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협상'에 처음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로 파격 변신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악역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래야 민태구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흥행 타율 100%, 믿고 보는 배우 현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협상'은 9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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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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