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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주)영화사 수작, (주)스튜디오앤뉴 |
영화 '안시성'이 4번의 전투를 보여주며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당나라의 20만 대군을 이기기 위한 ‘팀 안시성’의 전술과 전략들은 4번의 전투 속에서 모두 하나 돼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것을 예고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당나라 대군에 맞서 싸운 고구려 승리의 역사를 새롭게 그린 영화 '안시성'은 각기 다른 컨셉트와 매력을 가진 4번의 전투를 표현했다.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와 2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 등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웅장하고 위엄있는 전쟁 장면들로써,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을 빼앗고 성을 방패 삼아 싸우는 공성전을 표현하기 위해 스카이워커부터 로봇암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이전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또한 무기 구현은 1:1 스케일로 제작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김광식 감독은 “공성전이 영화의 중심이고 중요한 소재다. 4번의 전투를 통해 하나 하나 마다 시그니쳐 액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투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통한 촬영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시성'은 19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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