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민상이 가을 안방극장을 섭렵했다.
김민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유중선 박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 박사로 분한 김민상은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 공우진(양세종 분)과 환상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주연급은 아니지만 드라마 주요 인물과 얽혀진 비중 있는 역할로 이미 시청자들의 눈에 친숙한 모습으로 각인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김민상은 지난 5일부터 방영된 MBN ‘마성의 기쁨’은 물론 tvN ‘빅 포레스트’에도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한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연쇄 살인마, 의학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접수한 김민상은 공중파 3사와 케이블 드라마까지 장악해 일명 ‘연기 수도꼭지’란 별명도 생겼다.
기존 KBS2 ‘김과장’ ‘추리의 여왕 시즌 2’ OCN ‘터널' 등 브라운관에서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김민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