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준철 회원은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올해에 팔순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의 팔순잔치를 마다하고 그 행사비용으로 사랑방 경로당의 회원 및 이웃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자녀들에게 요구하여 전자동 안마의자를 구입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의 엄격하고 투철하며 이웃에게 사랑과 배품을 강조했던 박준철 회원의 자녀교육으로 퇴색되어지고 있는 효에 대한 사회적 세태에 재차 부모를 공경하고 섬겨야 함을 강조하는 따뜻한 마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조규영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윤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