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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괴'가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 '물괴'의 주역들이 지난 15일, 16일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를 습격했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허종호 감독은 “배우분들과 특별한 도전을 했다.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하며 무대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김명민은 “수백명의 스탭들과 3년여 공을 들여 만든 영화다. 응원해주시면 앞으로도 좋은 한국 영화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 김인권은 “어린 세 딸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그만큼 가족영화로 적격인 것 같다”고 말하며 상영관에 있던 어린 관객들에게 더욱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이혜리 또한 “다가올 추석에 만날 친구, 친지 분들에게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어린이 관객들에게 ‘물괴’가 무섭지는 않았는지 물어보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박성웅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은 입소문 많이 내달라”라고 말하며 ‘물괴 잡자 송’을 열창해 영화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물괴'를 본 네티즌들은 “추석 때 가족들이랑 보기에 딱인 영화. 진짜 재밌게 봄”(네이버_film****), “스토리에서 주는 교훈도 있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도 많았네요”(네이버_wngu****), “이 무서움 무엇? 쫄깃함 무엇? 예상보다 더 박진감 있고 물괴가 다했으뮤ㅠㅠㅠ물괴 흥해라!!”(CGV_na**o8826)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물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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