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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9/18 오전 7시 기준 |
영화 '명당'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흥행 포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이와 같은 '명당'의 예매율 결과는 명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국의 명당을 담아낸 웅장한 비주얼로 중무장한 웰메이드 명품 사극이라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이원근의 명품 연기와 이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기대감을 더욱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일(화)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은 “美친 연기로 꽉 채운 126분”(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명당 기운 받은 명배우들의 향연!”(오마이뉴스 이정민 기자)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에 대한 호평뿐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의 묘미,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으로 눈을 호강시키는 작품”(YTN Star 조현주 기자), “스토리랑 비주얼, 연기 다 갖춤!”(네이버 qk****), “가족 영화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네이버 uvah****)처럼 연기와 스토리,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 추석 온 가족 필람 무비로서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명당'은 개봉을 앞두고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CGV에서는 상영예정작 예매율 26.2%, 메가박스에서는35.8%, 롯데시네마 역시32.2%로 동시기 경쟁작인 '안시성' '협상'과의 압도적인 예매율 차이를 보인 영화 '명당'은 오는 19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ent88@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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