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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하는 그 '조민아베이커리'
논란이라는게 처음 터졌을 때 그 때 세상에서 없어졌어야했나.가족이라는 사람들한테 마음으로 버림 받아 여름옷 몇 벌 챙겨 나와서 공방 바닥에서 2주 가까이를 잤을 때 내 존재를 깨달았어야했나..축복받지 못한 쓸쓸한 생일이 될 것 같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의미있게 보내고싶어 생일에 행복나눔 무료베이킹클래스를 열었을때 정작 생일이었던 나는 피를 나눈 사람들한텐 축하 한 마디 받지 못했어...얘기라도 하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집 비번 바뀌어있을 때..그 때 그대로 사라졌어야했나.다들 없어지길 바라는데 내가 지금 눈치없게 살아있는건가 하.. 정말 죽어라 노력해도 난 멋대로 평가된 '그.런.사.람.' 인가보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잊어보려고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이겨내며 버티려 해도 또 짓밟아대고 막 말 해대고..제발 이제 좀그만 좀 하면 안될까...나 좀..살면 안되는걸까......."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조민아 힘내ㅠㅠ",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진짜 너무해ㅠㅠ", "조민아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조민아 혼자 많이 힘든가보다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의 이름값, 그 무게를 견뎌라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주얼리 출신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다뤄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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