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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제화 상품권 CF 속 강석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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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며 쌓은 진행 내공, 클래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식. 배우 강석우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는 현재 CBS 라디오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며 클래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클래식을 너무 경건하게 여기는데, 내가 들어서 좋으면 그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즐겼으면 한다”며 “온 에어 콘서트를 통해 그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전한바있다.
최근 연기 활동은 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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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강제화 상품권 CF 속 강석우의 모습 |
이 같은 상황가운데 강석우가 금강제화와 함께 한 CF가 눈길을 끈다.
강석우는 예의 그의 온화하고 자비로운 미소와 함께 정말 감사할때 말로 표현이 안되죠라고 말하며 고마운 이에게 전달할 편지를 쓰고 있다.
그는 그럴때 금강제화, 변하지 않는 가치 금강제화라며 흐믓한 웃음을 보이며 추석을 맞이하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실제로 백화점 상품권이나 금강제화 상품권 등은 손꼽아 기다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받는 이의 다양한 취향에 꼭 맞는 선물을 할 수 없는 이에게 안성맟춤인 선물로 인기가 많다.
구두,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만족도가 높다.
또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강석우는 서울 출생이며 부산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78년 영화진흥공사 제1회 남녀신인배우 모집에서 금보라(본명 :손미자)와 함께 최종 선발되었고, 같은 해 김수용 감독의 영화 《여수》에서 당대 톱배우 윤정희의 상대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1985년《이방인》으로 한국 연극 영화 TV 예술상(現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대 초 인기 드라마 《보통사람들》에 출연하는 등 미남 배우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1990년대 이후로는 텔레비전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강석우는 1992년에 안경 끼는 것 시작하였고 출연작으로 《학교》, 《아줌마》, 《반올림2》, 《열아홉 순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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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콘서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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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부터는 CBS 음악 FM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클래식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직접 선곡한 클래식 곡을 담은 음반'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발매하였으며, 그의 삶과 클래식 음악을 소소하게 엮어낸 에세이집'강석우의 청춘 클래식'을 출판하기도 했다.
최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 ‘온 에어 콘서트(On Air Concert·사진)’를 8월 24일을 시작으로 9월 28일과 11월 23일에 걸쳐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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