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방송/연예

베리굿 서율 솔로곡 '느리게 오는 겨울' 전격 공개..멤버들 "대박나자" 응원

승인 2019-01-07 15:19

온라인 이슈팀

베리굿 서율이 참여한 D-day24/7 프로젝트 '느리게 오는 겨울'이 오늘(7일) 공개되자 멤버들과 친언니 유나가 지원사격했다.

서율이 가창한 D-day24/7 프로젝트 '느리게 오는 겨울'은 7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됐다.

서율은 "느리게 오는 겨울 D-day라는 글과 앨범 커버 이미지를 SNS에 게재했다. 이후 AOA 유나는 "느리게 오는 겨울-서율, 너무 좋다"라고 동생 서율을 응원했다.

베리굿 멤버들도 나섰다. 같은날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OST에 참여한 태하는 자신의 노래와 서율의 노래를 캡쳐해 스토리에 올렸다. 조현은 "베리굿 OST, 솔로곡 대박나자"라고 응원했다.

D-DAY24/7프로젝트는 베리굿 리더 태하와의 작업을 계기로 베리굿 멤버들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충분한 능력과 자질이 돋보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첫 스타트로 팀내 보컬을 맡고있는 서율이 가창을 했다.

'느리게 오는 겨울'서율의 애틋한 보이스와 겨울이라는 계절과 어울러지는 발라드로 아이돌에서 보컬리스트 서율을 만날수 있는 곡으로 팬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할수 있는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베리굿 서율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지역주도-중앙지원 제도화’… 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위 출범

‘5극 3특’으로 불리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지역 주도- 중앙지원 제도화’를 내걸며 정부가 설정한 균형성장 정책 과제를 국회가 조속히 입법해 법제화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김태년 특위 위원장과 강준현·박수현·김영배·이해식 특위 수석부위원장..

#국가대표 #볼리비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축구특별시 대전에서 2년 6개월만에 A매치 열린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 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전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년 5개월 만의 일이다. 2023년 6월 엘살바도르전에 3만9823명이 입장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대전 #뜨는여행지 #꿀잼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꿀잼대전’으로

한때 '노잼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각종 조사에서 대전의 관광·여행 만족도와 소비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도시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과학도시의 정체성에 문화, 관광, 휴식의 기능이 더해지면서 대전은 지금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년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