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육아 톡톡톡] 우리아이 기질에 맞는 양육법 "늦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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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육아 톡톡톡] 우리아이 기질에 맞는 양육법 "늦어도 괜찮아"

늦둥이 엄마 기자가 알려주는 육아정보

  • 승인 2019-02-22 15:23
  • 수정 2019-02-22 15:2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기질1
기질2
기질3
기질4

아이들은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이의 기질은 그 아이의 행동 및 감정반응에 영향을 미치죠. 부모는 아이가 일상적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어떤 감정을 주로 나타내는지를 관찰해 예측 가능한 일관된 행동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기질은 어떤지, 어떤 방법으로 양육하면 좋을지 알아볼까요? <편집자주>

이러한 기질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유전적인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변화를 동반하거나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상황에서 기질은 더 잘 표현된답니다.

부모는 '기질에 적합한 양육'을 해야합니다. 부모를 포함해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아동에게 바라는 기대나 요구, 아동에게 제공하는 기회 등이 아이의 기질과 적절하게 잘 맞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의 기질과 부모의 기대가 잘 맞을 때 아동은 긍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동의 기질과 부모의 기대가 어긋나게 되면 갈등과 문제행동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1. 순한 아이

순한 아이는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먹고 배설하는 패턴이 규칙적이고, 낯선 상황이나 사람에게도 적응이 쉽고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성격의 강도는 보통입니다.

2. 까다로운 아이

까다로운 아이는 영유아기 동안 몸의 리듬이 불규칙합니다. 쉽게 만족할 줄 모르고, 부정적 감정표현을 많이 합니다.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고집이 세고 성격의 강도는 매우 높고 강합니다.

3. 느린 아이

느린 아이는 몸의 리듬이 규칙적인 편입니다. 주로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순한 면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움츠러들며 적응기간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변화에 대해 주로 울음으로 반응하지만 강도는 낮습니다.

크게 세가지로 본 기질의 특성을 살펴봤는데요.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아이의 전체적인 활동 정도와 적응성을 관찰해야 합니다. 낯선 환경에 놓였을 때 사람을 더 많이 쳐다보는지, 장난감을 더 많이 쳐다보는지, 스트레스 상황에서 얼마나 우는지 등을 관찰합니다. 또한 이 상황들에서 잘 적응하고 우는 것을 멈추는지, 금방 적응하지 못하고 달래도 우는 걸 멈추지 않는지 등의 행동패턴을 파악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세요!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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